인쇄남해군 지족해협의 죽방렴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남해군은 12일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국가중요어업유산과
문화재청의 명승 71호,
생생문화재로도 지정돼 있는 죽방렴이
국가무형문화재 제138-1호로 지정되면서
보존 가치성을
또 한번 공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전통어로방식-어살' 죽방렴이
자연과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와
물고기의 습성,
어민들의 경험적 지식이
복합적으로 반영돼 있다는 점 등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서의
지정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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