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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브리핑1 (6월 5일)

2019-06-05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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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1면 톱기사>---------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보 1면 톱기사는
'산청 참전기념공원을 아시나요' / 입니다.

현충일을 앞두고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산청군 참전기념공원에는
산청출신으로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
8·8사건 등에 참전한 이들을 기리는
각종 기념비가 한 곳에 모여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경남도민일보 1면 톱기사는
'학생인권조례 직권 상정 무산' / 입니다.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이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학생인권조례가 지정되면
학교현장 혼란과
민원이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조례안을 직권상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신문 1면 톱기사는
'창원경제 '수소산업'으로 강력 충전' / 입니다

수소산업이 미래성장 대표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수소산업 직·간접 기업
100여곳이 밀집한 창원시가
수소경제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신문 주요기사> -----------

다음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 먼저 경남일봅니다.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진주 개천예술제 가장행렬을 이끄는
'진주성 취타대' 팀이 9일
독일 베를린 카니발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해
한·독 문화예술
교류증진 활동을 펼칩니다.

정신질환을 앓는 양산 거주
4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면서
어린이와 예비신부 등
3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
북문 부지에서 영업 중이던 포장마차들이
모두 자진 철거돼
'개방형 스포츠 콤플렉스' 신축 공사에
탄력이 붙었다는 기사입니다.

////

다음 경남도민일봅니다.
사단법인 환경정의가
최근 2년간 발생한 환경피해 사례를
전수조사하고 침묵하면 안 될
'2019 환경 부정'의 사례로
하동군 금성면 명덕마을 주민들의
화력발전소 피해를 선정했습니다.

경남도가 양파 가격 폭락세를 막기 위해
시장격리 등 수급 조절과
양파 소비와 수출 확대를 통한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합니다.

경남도가 최근 북한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농가 담당관제 운영 등을 통해
도내 유입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경남도의회 동남권 항공대책 특별위원회가
어제
부산광역시의회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신공항 건설을 중단하고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어제
일제파업에 들어가면서
도내 70여대의
타워크레인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낙동강 본류 둔치에 서식하며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식물인
'가시박' 집중 퇴치에 나선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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