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경상대학교병원과 마산무학라이온스클럽이 취약계층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두 기관은 5일,
경상대병원 암센터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시력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학라이온스클럽은
미국LA올림픽 라이온스클럽과 협력해
미국에서 제공받은 각막을 제공하며
경상대병원은 각막이식 환자 선정과 수술,
사후관리 전반을 맡게 됩니다.
경상대병원이 전달 받는 각막은
연간 총 5개로,
올 상반기에 3명의 환자에게
각막을 지원했으며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올해 안에 수술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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