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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윤현중 진주YMCA 이사장 "새로운 진주 YMCA 만들 것"

2019-06-06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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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최근 진주YMCA가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재정 문제를 비롯해 내부 구성원간 갈등이 빚어지면서 내홍을 겪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진주YMCA 이사장이 새롭게 바뀌어 지역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 앞으로 진주YMCA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윤현중 진주YMCA 신임 이사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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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최근 진주YMCA가 재정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말이 많습니다. 실제 상황과 생각하시는 해결방안을 설명해주십시오.

>답변:




(남) 구성원간 갈등도 최근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갈등 봉합이 상당히 중요한 과제인데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계십니까

>답변:





(여) 최근 진주YMCA 활동 중에서 아쉬웠던 부분도, 잘했던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설명을 좀 해주시죠.

>답변:





(남) 임기 동안 어떤 일을 해나가실 계획이신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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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사장님 취임을 계기로 진주YMCA가 다시 지역 시민단체의 수장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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