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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시민들, GGP 우회도로 또 압박>
이달 초 3차 대표자 협상이 결렬되며 좀처럼 진행되지 않고 있는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건설.
사천시민들이 지난 3월에 이어 또다시 대규모 집회를 갖고 GGP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故김수업 선생 1주기 "뜻 이어갈 것">
우리말 교육과 지역 전통문화 발전에 앞장섰던 고 김수업 선생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에도 여전히 그리움을 간직한 사람들은 선생의 뜻을 이을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하동 경제자유구역, 일단 숨통 트일까>
최근 갈사만산단 공사대금 소송에서 승소한 하동군.
여기에 역시 침체됐던 대송산단의 신사업 유치 가능성도 부각돼 하동 경제자유구역을 둘러싼 기대가 모처럼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자체 경쟁 과열..고속철도 계획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를 둘러싼 지자체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이러한 과열 양상이 고속철도 추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김두문 경남도 남부내륙고속철도 추진단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주말, 서부경남 달군 스포츠 소식은?>
진주에서 열린 경상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부터 경남FC 경기까지.
지난 주말 서부경남의 다양한 스포츠 경기 소식을 스포츠 현장에서 정리했습니다.
이달 초 3차 대표자 협상이 결렬되며 좀처럼 진행되지 않고 있는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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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수업 선생 1주기 "뜻 이어갈 것">
우리말 교육과 지역 전통문화 발전에 앞장섰던 고 김수업 선생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에도 여전히 그리움을 간직한 사람들은 선생의 뜻을 이을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하동 경제자유구역, 일단 숨통 트일까>
최근 갈사만산단 공사대금 소송에서 승소한 하동군.
여기에 역시 침체됐던 대송산단의 신사업 유치 가능성도 부각돼 하동 경제자유구역을 둘러싼 기대가 모처럼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자체 경쟁 과열..고속철도 계획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를 둘러싼 지자체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이러한 과열 양상이 고속철도 추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김두문 경남도 남부내륙고속철도 추진단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주말, 서부경남 달군 스포츠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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