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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 국민포장 수상

2019-06-27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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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지역 재야사학자인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했습니다.

하동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부가 주관한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 포상식에서
정 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소장은
사재를 털어 25년간 독립운동가 발굴과
선양 활동을 벌이며
음지에 묻혀있던 독립운동가를 양지로 이끌어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으로
전국에서 2명에게만 주어진
훈·포장 서훈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 소장은 앞서
독립운동가 발굴·선양 등의 유공으로
국가보훈처 보훈문화상과
하동군민상, 경남도문화상,
최근 3·1절 100주년엔
'대한민국 국가대표 33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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