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전후 진주지역 민간인 희생 사건 69주기 합동위령제 개최
인쇄한국전쟁전후 진주 민간인 피학살자 유족회가 제11회 합동 위령제를 봉행했습니다.
유족회는 28일, 진주지역
민간인 희생 사건 69주기를 맞아
진주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제11회 합동위령제를 진행했습니다.
위령제는 전통제례와
문화공연, 유족회 총회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한국전쟁전후 진주
민간인 피학살자 유족회는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연구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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