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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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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 의존도 높은 파프리카 어쩌나>
일본의 수출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수출 비중이 높은 지역 농가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진주의 주력 농산물인 파프리카의 경우 일본 수출 의존도가 90% 이상인데, 다양한 대책을 논의 중입니다.

<김태호 전 지사 고향에서 총선 출마>
김태호 전 지사가 내년 총선에서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지역구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같은 당 강석진 의원을 비롯해 여야에서 여러 후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일찍부터 선거 분위기가 달궈지고 있습니다.

<"모기 많은 진주? 근거 없는 말">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 자료를 놓고 진주가 전국에서 모기가 가장 많은 도시라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시도별로 채집된 모기의 수를 단순 비교하면서 소문이 확산된 건데, 관계자들은 전혀 근거없는 사실이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사천 친환경미생물발효재단 설립 박차>
사천시가 송도근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친환경미생물발효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경남도의 심의가 남았지만 사천시는 일찌감치 재단 부지 확보에 나섰습니다.

<삼천포수산시장의 제철 수산물은?>
서부경남 수산시장의 싱싱한 수산물을 소개하는 생생 바다소식.
오늘은 사천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의 전어와 농어, 문어의 시세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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