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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사천시, 친환경미생물발효재단 부지 모색..경남도 심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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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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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송도근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사천시는 그동안 여러 차례 친환경미생물발효재단 설립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 경남도의 출자출연기관 심의가 남아있지만 사천시는 내부적으로 재단의 부지를 찾는 등 벌써 분주한 모습입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미래 농업분야에서
토양과 축산 환경을 개선하고
농산물의 발효를 통해
가공식품 산업화에도
역할이 기대되는 미생물.

전문가들도
미생물을 활용한 농가소득
지원 측면에서 지자체의
미생물 재단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용수/신라대 바이오산업과학부 교수
(사천 '미생물 산업' 토론회 중 / 6.25)
- "환경폐기물들도 미생물을 가지고 거의 다 처리를 하고 있다는 거죠. 미생물의 기능은 엄청나게 "
▶인터뷰:이용수/신라대 바이오산업과학부 교수
- "다양하다는 것을 우리 산업응용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부경남 지자체 가운데서는
사천시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현재 친환경 미생물
발효재단을 위한
설립타당성 연구용역을
마친 상탭니다.

시는 앞으로 비영리
재단을 운영하면서
정부의 정책과제
유치를 비롯한
지역 내 농축산식품 발효
미생물분야 컨트롤
타워기능을 맡긴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재단이
최근 빈번하게 갈등을 유발하는
축사 악취 문제 등을
크게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송도근 / 사천시장
- "사천시에서는 금년 중에 미생물발효재단을 설립해서 그 발효재단에서 발효된 사료를 사용함으로써"
▶ 인터뷰 : 송도근 / 사천시장
- "분변의 냄새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대책을 아울러 시행하면서..."

재단이 들어설 위치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시는 사천읍 두량리의
옛 사동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S/U]
이 학교 부지는
지난 1999년 폐교 이후
특별한 용도 없이
도 교육청이 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교육청도 매각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다만 시가
부지를 매입할 경우
주민공청회와 도의회 의결 등
절차로 6개월 이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3개월 안에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임대방안도
적극 검토 중입니다.

한편 사천시 미생물발효재단을
출자출연기관 신청서는
현재 경남도 심의위원회에서
심사 중입니다.

경남도는 심의위원회측이
미생물발효재단의
설립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꼭 사천시에 소재해야 하느냐를
두고는 다소 이견이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경남도 관계자 (음성변조/전화)
- "사천에서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조금 더 용역할 때 담아달라고 했는데 자료가 미비된 부분이 있어서 자료를 좀 더 보완을 해서 다음 심의위원회 때 심의를 하기로 보류를 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미생물 발효재단의
설립 취지와 지역 간 연관성을
분석해 설득 논리를
만들겠다는 방침으로
금주 중 경남도를 방문해
협의를 다시 이어갈 계획입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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