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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 진행률 89.9%

2019-08-09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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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의 이행기간이 다음달 27일로 종료되는 가운데 경남도내 사업 진행률이 89.9%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지역의 사업대상 농가는
총 2,867호로 28.2%인 808호는
사업을 완료했고 61.7%인
1,769호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경남도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이 만료되면
이행강제금 경감이나
국유재산 사용요율 인하 등의
혜택도 종료되기 때문에
불이익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적법화 완료를 위해
행정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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