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스튜디오R) 박장웅 한국방송통신대 경남지역대학 이전추진위원장

2019-08-12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남) 노후화되고 협소한 건물 탓에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 학생들이 직접 나서 이전을 주도하고 있지만 마땅한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데요.
(여) 대학 측은 올 연말까지 부지 확보가 안 되면 현 부지 리모델링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경상대에서 땅을 임대하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박장웅 방통대 경남지역대학 이전추진위원장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여)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방통대 경남지역대학 이전이 쉽지 않습니다. 당초 상대동 옛 검찰청과 법원 부지 이전이 검토됐는데요. 하지만 수 개월째 진척이 없습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해주시죠.



(남) 방통대 본대에서 부지가 없으면 현 건물 리모델링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이에 대해 학생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여) 최근 경상대에서 부지를 임대하겠다는 말이 나온 것으로 아는데 설명을 좀 해주시죠.




(남) 부지가 일단 생긴 것인데 본대의 반응이 좀 미적지근한 것 같습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여) 향후 학생들의 계획에 대해 말씀을 해주시죠.





===========

(여) 네. 대학 이전이 잘 추진되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장웅 방통대 경남지역대학 이전추진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