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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에도 녹조 확산..수질 관리 비상>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서부경남 식수원인 진양호에도 녹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진주시도 차단막을 설치하고 관련 시설을 설치하는 등 수질 관리에 나섰습니다.
<정대환 사천문화원장 취임..정상화 나서>
장병석 전 원장의 중도 사직으로 공석이 됐던 사천문화원장에 신임 정대환 원장이 추대됐습니다.
향토사 연구 활성화와 소통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안팎으로 혼란한 사천문화원이 정상화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0년 넘은 신등면 축사 갈등 '또'>
지난 15년 간 각종 축사 문제로 갈등이 반복되고 있는 산청군 신등면.
최근 한 양계농장이 증축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습니다.
<불법쓰레기 단속 4시간에 36건 적발>
불법쓰레기 야간 단속에 나선 진주시 단속반이 불과 4시간 만에 3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불법쓰레기 문제, 지자체들의 대응도 보다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서부경남 문화가 소식은?>
50여개 나라에서 만난 다양한 삶을 담은 사진전부터 광복절을 기념하는 판소리 공연까지.
이번 주 서부경남의 문화가 행사들을 정리했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서부경남 식수원인 진양호에도 녹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진주시도 차단막을 설치하고 관련 시설을 설치하는 등 수질 관리에 나섰습니다.
<정대환 사천문화원장 취임..정상화 나서>
장병석 전 원장의 중도 사직으로 공석이 됐던 사천문화원장에 신임 정대환 원장이 추대됐습니다.
향토사 연구 활성화와 소통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안팎으로 혼란한 사천문화원이 정상화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0년 넘은 신등면 축사 갈등 '또'>
지난 15년 간 각종 축사 문제로 갈등이 반복되고 있는 산청군 신등면.
최근 한 양계농장이 증축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습니다.
<불법쓰레기 단속 4시간에 36건 적발>
불법쓰레기 야간 단속에 나선 진주시 단속반이 불과 4시간 만에 3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불법쓰레기 문제, 지자체들의 대응도 보다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서부경남 문화가 소식은?>
50여개 나라에서 만난 다양한 삶을 담은 사진전부터 광복절을 기념하는 판소리 공연까지.
이번 주 서부경남의 문화가 행사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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