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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서포면에서 올해 첫 벼 수확

2019-08-13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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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지역 올해 첫 벼가 수확됐습니다.

13일 사천시 서포면
김정우씨의 농가에서
모내기 115일 만에
극조생종 백일미 수확이
이뤄졌습니다.

이번에 수확된 백일미는
총 5톤 가량으로
도열병 저항성과 내풍성이
강한 특징을 지녔습니다.

한편 사천지역에는
노동력을 분산시키고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벼 조기재배 단지 40ha가
조성돼 있으며 백일미를 시작으로
8월 중순부터 해담벼와
조평벼가 차례로 출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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