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이 실렸는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남일봅니다.
진주시가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3년 여간의 문화재
정밀발굴을 마무리하고
발굴유적에 대한
보존방안을 수립 중입니다.
이곳에서는 그동안
통일신라에서부터
조선시대까지
각기 다른 형태의 유구가
발굴됐는데 진주시는
문화재청 심의에 따라
임시로 복토한 뒤
보존과 복원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입니다.
경남도민일봅니다.
농민수당 조례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남도 농민수당
조례제정운동본부가
지난 7월 관련 주민발의 운동을
선포한데 이어
민중당 경남도당이 어제
순회홍보단을 발족해
지역별 조례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경남신문입니다.
경남도가 어제 환경부,
부산시와 함께
통합물관리 연구용역 시행에
합의하는 등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향후 연구 용역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상하류를 아루르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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