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가 지난 2015년 이후 중단됐던 국화작품 전시회를 다시 개최합니다.
진주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
만 5천여 제곱미터 부지에서
국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화와 수목분재 작품
4만 3천 400여 점이 전시되며
특히 유등을 활용한 현애작과
자연친화적인 대나무, 감나무 등을 활용한
목부작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장은 주전시장과
보조전시장, 노천전시장으로 나눠지며
특히 노천전시장에는
이성자 화백의 미술작품과
국화가 어우러진 액자가
처음으로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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