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지역신문 (8월 22일)
지역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이 실렸는 살펴보겠습니다.
진주 정촌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보전 여부가
오늘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이 어제
정촌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보전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2차 평가회를
오늘 연다고 밝힌 것인데,
이번 평가회를 통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현지 보존과 이전 후 복원 사이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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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입니다.
김해신공항 적정성
재검증에 나선 국무총리실이
어제 경남과 부산 울산
신공항 관련 책임자들에게
최대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부울 지역의
주요관심사인 검증 일정과
완료시점에 대해서는 뚜렷한 계획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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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입니다.
올해 들어 경남지역 교통사고
발생률은 늘었지만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도내에서 7천 10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지난해 6천 407건보다
10.9% 사고율이 늘었지만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9명에 비해
14.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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