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WHO 고령친화도시 지정'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마련
인쇄남해군이 WHO 고령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군은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련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고령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장.단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과제와 방향 등을 모색했습니다.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36%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인 남해군은 지난 5월
'노인이 행복한
WHO 고령친화도시 지정 연구용역'을 발주해
수행 중이며,
오는 11월쯤 용역을 마무리하고
올해 안으로 WHO 고령친화도시
지정 가입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앞서 군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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