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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늘·양파 생산자협의회, 사전 재배면적 조절 필요 주장

2019-08-22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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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늘·양파 생산자협의회가 올해 가격 폭락을 막기 위해 사전 재배면적 조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 마늘·양파
생산자협회 경남도지부는
22일 경남 서부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 재배면적 조절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농림식품부가 농민과 협의 없이
통계자료만 가지고 양파·마늘
적정면적 조절을 위한
전국 순회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파종 전 면적 조절을 위한
생산자와 정부, 농협, 지자체가
함께 고민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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