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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지역신문 (8월 23일)

2019-08-23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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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이 실렸는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남일봅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경찰청이
주민 안전 강화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세 곳의 경찰청은
광역단위 사건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통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어제 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를 출범시켰고
앞으로 광역 치안서비스를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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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입니다.
중년 고독사를 막기 위해 1인 가구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중년 남성의 고독사 위험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사회관계망이 무너져 버린데 기인해
노년층 중심의 고독사 방지대책으로는
큰 효과를 낼 수 없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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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입니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어제 밀양 출신 약산
김원봉 서훈 논란과 관련해
현재 기준상 불가하고
기준 개정을 통한 서훈추진 가능성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처장은 또 김원봉이
독립에 공헌했지만
북한 국가수립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며
그 부분은 대한민국에 대한
'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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