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지리산 등반 50대, 폭포로 추락해 숨져

2019-08-26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지리산을 등반하던 50대 남성이 폭포에 떨어져 숨졌습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20분쯤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칠선계곡에서
산악회 회원들과 산행하던
59살 A 씨가 20미터 아래 용소폭포로
떨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와 일행들이 길을 잃고
출입이 통제된 등산로로 걸어가다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