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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수욕장 폐장..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피서객 최다'

2019-08-26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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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26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폐장한 가운데 올해 피서객들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는
지난달 초 개장한
도내 26개 해수욕장이
지난 25일 일제히 폐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
지난해보다 1.67% 포인트 감소한
59만9천명의 피서객들이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가운데,
단일 해수욕장으로는
남해 상주은모래비치가
12만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도내 시·군별 해수욕장은
거제시가 28만2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남해군 20만8천명,
사천시 4만2천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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