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사천시 사남면 리가아파트에서 최근 동대표 선출을 둘러싼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사천 리가아파트 일부 입주민들은
어제(26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최근 열린 동대표 선거에서,
낙선한 후보가 절차상의 문제를 제기하자
선관위가 이를 받아들여 재선거를
진행한다며, 한 사람의 뜻에 따라
선거를 무효화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곳은 두 곳이지만
재선거는 9개 선거구 전체에서
진행된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입주자카드 미작성 세대 선거인이
선거 명부에 포함됐다는 낙선 후보자의
이의를 받아들여 다음달
2일과 3일 동대표 재선거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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