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하동에서 이성자 화백 작고 10주기를 맞아 특별전이 마련됐습니다.
하동군은
고 이성자 화백이 광양에서 태어나
군수인 아버지를 따라
하동에서 유년기를 보낸 인연을 기념해
'귀천, 지상에서 영원으로'를 주제로
특별전을 마련했습니다.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하동 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엔
고 이성자 화백의 삶과
예술의 여정이 담긴 회화 23점,
도자기 6점 등 29점이 선보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하동군과 진주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공휴일 외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하루에 세 차례씩 작품 설명 시간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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