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가 28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공무원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진주시는 흉기 난동과 폭언 등
위험에 노출돼 있는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민원실 비상역량강화
모의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훈련에서는
민원실에서 발생한 폭력행위로
공무원이 비상벨을 누르고
경찰이 출동해 민원인을 제압하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시는 앞서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청 민원실과
32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상벨을 설치했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 태세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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