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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지역신문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해외국적을 포기하고 공군에 자원입대한 진짜 사나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제234기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이태근, 박재원 하사.
[CG]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 하사는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공군병으로 입대했다
부사관의 전문성에 매력을 느껴
후보생으로 지원했습니다.
가족을 따라
유년시절을 캄보디아에서 보낸
박 하사도
군 복무 면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대한민국 공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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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경남도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안 폐기 후
교육인권경영을 하겠다고 밝혀왔는데요.
그 첫 시동이 걸렸습니다.
도교육청은 어제
교육인권경영 정책 수립 추진단을
발족했는데요.
[CG]
교직원과 학부모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정책 공론화 방향을 모색하고,
정책 이행을 위한 지침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10월 말
추진단의 논의 사항 등을 듣고
교육인권경영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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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마련된
교통약자 콜택시.
사천시가 어제
9대의 차량 중
내구연한이 지난
4대를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콜택시 이용 대상은
중증 장애인과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65세 어르신.
임산부와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인데요.
이용 지역은 도내 전역이며,
요금은 시내는 2200원,
시외는 시외버스 요금의 1.5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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