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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식당 침입해 금품 훔친 50대 검거

2019-08-30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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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천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5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부터 한달간
사천지역 식당을 돌며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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