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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19-08-30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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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유발 오토바이 주행 "꼭 신고해 주세요"]

(24일 진주시 상대동)

늦은 밤, 멀리 파란 신호를 바라보며
도로 2차선을 달리고 있는
오토바이와 승용차 한 대.

갑자기 앞서 달리던 오토바이가
핸들을 좌우로 흔들더니 급정거 후
불법으로 좌회전을 합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추돌을 막기 위해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빵~)

운전자는 오토바이의 곡예 운전 탓에
사고가 날 뻔했다며
오토바이 운전자의 불법행위를
SNS에 고발했는데요.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곡예, 난폭운전이
선량한 운전자를 가해자로 만들 수 있다며,

사고 예방 차원에서라도
오토바이 운전자를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진주성의 역사, 전국으로 방송된다]

진주성 공북문 앞에 낯익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유명 역사 강사인 설민석 강사와
모 방송국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들인데요.

진주의 역사를 다루러 온 이들의 방문을
누리꾼들은 크게 환영했습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처럼
진주성 전투를 이끈 김시민 장군도
이번 방송을 통해 재조명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여름보다 더 긴 가을장마?.."불청객이 따로 없네"]

최근 5년 동안 전국적으로 마른장마가 기승인 가운데,
가을의 길목에서 뜬금없는
장마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거의 다음 주 내내
비가 온다고 하는데요.

지역 SNS에서도
다음 주 가을장마 소식이
큰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번 비는
여름옷 빨래와 추석 벌초,
아이들의 등교를 걱정하게 만드는
불청객 취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SNS 김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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