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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 주민, 건설폐기물 사업장 건립 반대 집회 열어

2019-08-30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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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에서 건설폐기물 사업장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사천시 사천읍 주민 100여 명은
12일 집회를 열고,
장전리 일원에 추진 중인
건설폐기물 사업장 건립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하루 800톤 규모의
건설폐기물이 오가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은 물론
비산먼지로 주민들이
크게 고통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건설폐기물 사업자가
경남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며,
경남도 행정심판위에
청구 기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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