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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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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배영초 활용 윤곽 "공론화 필요">
지난 1998년 이전 이후 20년 넘게 방치됐던 옛 진주 배영초등학교 건물과 부지.
진주교육지원청이 이곳을 학생문화예술관으로 활용할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한편에서는 건물의 가치를 고려하고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과정조차 자산">
지난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된 진주시가 첫 공식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조규일 시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준비 과정 자체를 큰 성과로 평가하는 한편, 비엔날레 특성화와 소식지 발간, 문화예술택배 사업 등 다양한 세부 사업들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언론 인한 피해 막자" 하동 군민 청원>
하동 상인과 공무원 노조원 등 군민 1400여 명이 건강한 언론문화 조성을 요구하는 군민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일부 지역 언론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자는 건데, 조치가 없을 경우 주민발의를 통한 조례 제정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곡사 영산회 괘불탱화는 어디 갔나>
진주 청곡사에 보관 중이던 의겸스님의 영산회 괘불탱화.
진주에서 나온 유일한 국보로 꼽히는데, 지난해 합천 해인사로 진본이 옮겨진 후 현재 청곡사 박물관에는 복제본만 전시돼 지역민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열악한 시설에 고향 떠나는 문화재들>
이렇게 고향을 떠나간 문화재는 보물, 유형문화재 등을 포함해 모두 145점에 달합니다.
문제는 열악한 박물관 시설 때문인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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