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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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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가좌공원 민간특례 부결 '후폭풍'>
최근 진주시 도시공원위원회에서 부결된 가좌공원 민간특례사업.
그런데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흥한주택이 납득할 수 없는 부결로 수십 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반발해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버스 요금 인상 반발 "개선 노력 우선">
경남도가 지역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반발이 높습니다.
특히 진주의 경우 노선에 대한 전면 개편과 이용객 증가 정책을 우선 추진해 요금 인상률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천공항 이용한 서부경남 관광 '눈길'>
한국공항공사가 사천공항을 이용한 5070세대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했습니다.
서부경남 지역을 연계한 상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남해 힐링 여행을 취재기자가 동행해 취재했습니다.

<국악과 뮤지컬의 만남..문화가 소식은?>
경남에서 유일한 시립 국악오케스트라,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색다른 퓨전 공연을 엽니다.
하동에서는 지역 출신 화가 동초 황현룡 선생을 조명하는 첫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문화가 소식에서 정리했습니다.

<사천시청, 여자농구 명가 부흥 이끈다>
여자농구의 명가로 불렸던 사천지역에 최근 또다른 낭보가 전해졌습니다.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이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5년 만에 금메달을 탈환한 건데,
신원화 코치와 함께 우승 배경과 팀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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