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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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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막>
지역 농업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20개 나라, 250개 업체가 참여한 올해 박람회에서는 특히 체험 프로그램이 크게 확대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 증차 사실상 무산? 불안한 주민들>
지난달 진주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버스 증차 사업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국토부가 국비 예산 삭감을 예고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버스 문제가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도농기원 이전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내년 실시계획 용역과 토지 보상에 착수하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이전 사업.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이반성면에 위치한 이전 예정지를 찾아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차고지 옆 주택가, 매연·소음 호소>
함양시외버스 차고지와 인접한 주택들이 심각한 매연과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함양군이 내년에 방음벽을 설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현재 상황은 어떤지 취재기자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속 농축산물 관리법은?>
전국 단감 생산의 61%를 차지하고 있는 경남도. 요즘 제철을 맞은 단감수확이 한창입니다.
추워지는 날씨 속 농축산물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직접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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