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만에 한 명 추가됐습니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돌아온 여행객인데, 경남도는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추적 관찰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부경남 미래통합당 후보 윤곽 드러나>
서부경남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진주시을은 강민국, 산청.함양.거창.합천은 강석진 후보로 결정됐고, 사천.남해.하동에서는 최상화, 하영제 두 후보가 결선에 올라갔습니다.
<개학 또 연기..추가 대책 마련 분주>
교육부가 개학을 2주 더 연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역 교육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긴급돌봄의 경우 그 이용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추가적인 대책 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재택근무에 칸막이..거리두기 생활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 되고 있습니다.
일선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고위험군 직원에 대한 재택근무에 들어갔고, 구내식당에는 유리 칸막이까지 등장했습니다.
<경상대 학생들, 자발적 모금 나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각지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경상대학교 학생들도 자발적인 모금운동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박주현 경상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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