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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산청·함양·거창·합천 총선 예비후보, 농민 기본급제도 도입 추진

2020-03-17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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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농민수당과 농업인 월급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이번 선거 공약 중 하나로
농민 기본급제도 도입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농촌 경제 안정화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농작물 수매 금액을
월별로 나눠 농업인에게 선 지급하는
농업인 월급제를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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