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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 트롯신동 정동원

2020-03-19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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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최근 한 방송국의 트롯 경연대회에서 전국민의 마음을 흔든 하동의 10대 소년이 있습니다. 바로 트롯신동 정동원 군인데요.
여) 정동원군과 아버지 정용주씨가 바쁜 일정 중에 특별히 뉴스인타임을 찾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기자 】
Q. 유일한 10대 결승 진출자..소감은
(정동원 / 트로트 가수)
"결승 갈 줄 몰랐다"
"출연자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어"


Q. 방송 이후 인기 실감하나
"5명 알아봤다면 이제는 10명이 알아봐"
"높아진 인지도, 힘들지만 행복하게 생각"


Q. 아버지도 힘들지 않나
(정용주 / 정동원 군 아버지)
"행복한 아들 보며 힘든 것도 잊어"


Q. 결승 진출자 중 가장 좋아하는 동료 가수는
"김호중 출연자 가장 좋아"
"같은 경상도 출신, 잘 통한다"


Q. 또래와 달리 트로트를 좋아하는 이유
"꺾기 등 다양한 기교가 필요한 트로트"


Q. 애정을 가지는 경연 곡은
"'사랑은 눈물의 씨앗' 기억에 남아"


Q. 진로에 대한 고민은 없나
"활동은 주말에만..학업에 집중"


Q. 하동군 홍보대사 '정동원' 계획은
"방송·공연 통해 하동 홍보"
"하동에 대한 노래도 제작할 것"


Q. 앞으로의 계획은
"공부하고 친구 사귀며 평범한 생활"
"공연도 틈틈이 다니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Q. 어른이 된 정동원, 어떤 모습일까
"나훈아·남진처럼 유명해지고파"


Q. 지역민과 팬들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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