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탈황, 탈질 설비가 없어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혀왔던 삼천포화력발전소 5, 6호기.
지난해부터 2,700억 원 규모의 환경설비를 구축 중인데 철골 일부 구간이 설계와 다르게 부실 시공됐다는 공익제보가 나왔습니다. 화력본부가 직접 검사에 나섰는데 실제 이상이 확인됐습니다.
<사천-진주 버스 '환승할인' 받는다>
오는 10월부터 사천과 진주를 오가는 지역민들은 버스 환승할인을 받습니다.
두 지자체의 합의로 시외버스와 시내버스 광역환승할인제가 적용됩니다.
<늘어난 밀접 접촉자..신원 파악은 아직>
진주 12번 확진자의 추가 동선이 확인되면서 밀접 접촉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아직까지 밀접접촉자 6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지역전파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진주 이야기 담은 남가람박물관 문 열어>
진주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담은 남가람박물관이 진주시 내동면에 가개관했습니다.
다음달 11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 개관 기념전으로 '오래된 미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밖에 지역 전시 공연 정보를 문화가소식에서 전합니다.
<서부경남에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개소>
교권 침해를 당한 교사들을 돕는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가 진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서부경남에는 처음으로 들어선 센터.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나갈 예정인지 경남도교육청 김정희 학교혁신과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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