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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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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엑스포, 결국 내년으로 연기>
올해 9월 열릴 예정이었던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결국 내년으로 전격 연기됐습니다.
자칫 엑스포가 코로나19 감염 통로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 지역의 아쉬움은 크기만 합니다.

<사천시 인구, 작년에만 2천 명 줄었다>
수년째 감소세를 보여왔던 사천시 인구. 특히 지난해에는 2천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연구기관의 조사 결과 20대 여성 인구 유출이 가장 많았고, 인접한 진주시의 도시개발이 향후 위협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급식은 옆 학교, 놀이는 아파트에서?>
급식은 옆 초등학교에서, 야외 활동은 근처 아파트 놀이터에서 하는 단설유치원이 있습니다.
유치원 안에 관련 시설이 없기 때문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취재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함양 공무원, 성폭력 미수 혐의로 조사>
함양의 한 간부 공무원이 부하 직원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으려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함양군은 수사가 시작된 직후 해당 공무원을 직위해제 했습니다.

<남해읍 주차면수, 도심지 입구에서 본다>
공공기관들이 밀집해 있지만 주차난으로 민원이 잇따랐던 남해읍.
남해군이 도심지 입구에 주차면수를 알려주는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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