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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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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학사 매각 난항..대학 재정난 심각>
한국국제대 진주학사 매각이 건물 구조 문제로 어려워지면서 대학의 심각한 재정난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9개월 째 임금이 체불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기준 교직원 30% 정도가 학교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부경남 첫 폭염특보 "마스크 어쩌나">
초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서부경남에도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올해는 폭염도 열대야도 작년보다 길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까지 겹쳐져 지역민들이 불편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시내버스 증감차·비차 역사 놓고 공방>
진주시의회를 뜨겁게 달궜던 진주 시내버스 증감차 문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시 불거졌습니다.
진주시가 추진 중인 비거 관련 사업을 놓고도 공방이 오갔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살펴봅니다.

<쌍계사 녹차밭 일부 사라져..농민들 실망>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하동 화개면의 전통차농업.
쌍계사가 최근 수확을 앞둔 녹차밭 일부를 갈아 엎었는데, 지역 차생산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동킥보드 늘었다..안전 대책 '고심'>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들이 지역에도 들어오면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진주에서만 하루 평균 10명이 안전수칙 미준수로 적발되고 있는데, 지자체와 경찰 모두 안전 대책 마련을 고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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