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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

2020-06-05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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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곳곳에 폐선박..치우기도 쉽지 않네>
사천지역 곳곳에 방치된 폐선박들. 해양관광도시의 미관을 해칠 뿐만이 아니라 환경오염 문제까지 일으키고 있습니다.
배 주인을 알 수 없는데다가 막대한 예산 때문에 사천시가 자체 처리하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짧은 순간, 침착함과 인정 모두 빛났다>
진주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갑작스레 의식을 잃은 여성.
버스 기사와 승객들의 빠른 응급처치와 도움으로 무사히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현장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진주시의회, 어린이집 아동학대 대책 촉구>
뉴스인타임이 최근 보도했던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밖에 진양호동물원 관리와 공설운동자 부지 녹지 조성 등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살펴봅니다.

<사천시의회, 요양원 노인학대 질의 이어져>
사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어린이집 행정 지도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사천의 한 요양원에서는 노인 학대가 파악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와 관련해서도 의원들의 질의가 잇따랐습니다.
자세한 소식 정리했습니다.

<떠나는 이상경 총장, 되돌아 본 4년은>
이상경 제10대 경상대학교 총장이 이임식과 함께 임기를 마치게 됐습니다.
되돌아본 지난 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일과 아쉬웠던 일은 무엇인지, 또 앞으로 대학에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스튜디오에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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