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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 관광자원화·섬진철교 재생, 국토부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 포함

2020-07-01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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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최근에 변경 결정·고시한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에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등 경남지역 50개 세부사업이 반영됐습니다.

이번에 변경된 종합계획에서 경남은
사천과 남해, 하동 등 7개 시·군에
총사업비 5조 5,874억원,
50개 세부사업이 반영됐습니다.

특히 서부경남권에선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와
섬진철교 재생사업을 비롯해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
폐교를 재활용한
관광자원화 사업 등이
핵심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경남도는
이번 종합계획에 따라
지역간 연계 협력과
다른 계획 간의 통합적 개발.시행 등에도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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