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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

2020-07-0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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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있던 확진자, 구급차로 날랐다?>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진주에 들렀던 파주 16번 확진자.
고속버스터미널에 있던 확진자를 진주시가 황급히 구급차에 태워 이송했는데, 자가격리자 복귀 방법을 놓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사천 여름축제 대거 취소>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되면서 사천지역 축제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일단 여름철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들이 무더기로 취소된 가운데 사천지역 최대 행사인 에어쇼 개최 여부는 아직 검토 중입니다.

<사천시의회 이삼수 의장, 후반기도 계속>
사천시의회 이삼수 의장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을 맡게 됐습니다.
사천을 마지막으로 서부경남 시군 의회는 의장 선출을 마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일정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역사와 문화 담았다" 거리의 변신>
오래되고 낙후된 마을길은 쓰레기 불법투기나 안전사고로 몸살을 앓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진주 상봉동 봉황거리와 가좌동 볼래로문화거리 등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새로운 지역 마을길들이 잇따라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촬영한 한 누리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진주의 한 골목에서는 남성들이 할아버지를 폭행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지역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서부경남, 오늘의 SNS에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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