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경제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들.
서부경남 주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립니다. 현장의 분위기는 어떤지, 또 서부경남에서는 어떤 이벤트들이 펼쳐지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공장에서 질산 누출..2차 피해 우려>
진주시 사봉면의 한 공장에서 1톤이 넘는 질산이 누출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질산 제거 작업은 끝났지만 혹시나 2차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을지 현장에서는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천시 미분양관리지역 해제..순풍 불까>
지난 2017년 6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던 사천시가 마침내 3년 만에 관리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주택 공급을 위한 규제 완화와 함께 올해 분양률도 점차 높아지면서 사천 주택시장이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사천시의회 상임위원장 공석 언제까지?>
서부경남 대다수 시군의회들이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지만 사천시의회는 아직 상임위원장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의장, 부의장을 제외한 의원들 절반 이상이 위원장직에 의사를 밝힌 가운데 공석이 장기화되지는 않을지 우려됩니다.
<경남이 개발한 딸기 종묘, 미국에 수출>
서부경남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
경남에서 개발된 딸기 품종, 금실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90% 이상이 일본산이었던 딸기 종묘의 반전에
지역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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