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사천의 한 장례식장에 있는 부의함이 도난 당했습니다.
어림잡아 수천만 원이 들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가뜩이나 장례로 힘든 유가족들의 상처는 더욱 깊습니다.
<시골마을에서 잇따라 도난..경찰 수사>
그런가 하면 사천의 한 마을에서는 절도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현재 밝혀진 것만 7건이라고 하는데, 집이나 차량 문단속을 잘 하지 않는 시골의 특성을 악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진주드림' 수출..공동브랜드 가치는>
'산엔청'과 '물레방아골 함양'.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공동브랜드입니다.
진주시도 지난 5월 '진주드림'이라는 공동브랜드를 출시했는데, 이 이름이 들어간 농산물이 처음으로 수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차선에서 2차선으로..혼잡한 도로>
경남혁신도시의 한 초등학교 옆 도로.
차선이 갑자기 좁아지는 구간이라 출퇴근시간 차량이 밀리는데,
어린이보호구역에 정차하는 차량까지 겹쳐 안전문제까지 제기됩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함양군 도시재생, 주민 참여 이끈다">
전국 군 단위 지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함양군.
앞서 뉴스인타임이 보도한 것처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각종 소규모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손재현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함께 사업의 목표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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