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하동과 진주에서 지반이 침하하는 이른바 땅꺼짐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10일 오후 4시쯤,
하동군 악양면
개치 삼거리 도로에서
지름 3m 가량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고
하동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조치에 들어갔으며,
하동군은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앞서 진주에서는
지난 7일,
대평면 딸기하우스에서
땅꺼짐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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