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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 하동군에 구호물품·성금 줄이어

2020-08-12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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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과 휴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하동 수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동군은 11일
NH농협 하동군지부와
옥종농협이 1,200만원 상당의 쌀과
성금 1000만원을
각각 기탁한 것을 비롯해
가수 정동원군 가족 명의로
(주)동원샘물이 2리터 생수 7천병을
하동군에 기부하는 등
성금과 물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군은 이밖에도
각계각층에서 수백여건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며,
물품은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분배하고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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