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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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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선포 "실질적 지원 필요">
집중호우로 인한 막대한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된 하동군.
앞으로 피해 복구를 위해 국비가 대거 투입되는데, 피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과 보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6년 방치됐던 부지에 유치원 들어선다>
경남혁신도시 토지계획 수립 당시 정해졌던 유치원 부지.
좁은 공간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6년간 방치됐던 이곳에 결국 국공립 단설유치원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광복절 맞아 곤양 독립의거 기념비 공개>
101년 전 일어난 곤양 의거와 만세운동. 서부경남 만세운동의 효시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주민들의 힘으로 제작한 '곤양 기미년 독립의거 기념비'가 공개됐습니다.

<지역 바다 뒤덮은 쓰레기..비용도 부담>
수해 복구 작업은 한창이지만 서부경남 바다는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백, 수천톤에 이르는 쓰레기들을 치우기 위해 자원봉사자들까지 투입되고 있는데,
처리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온 뒤 잇따르는 땅꺼짐..왜 발생할까>
집중호우 이후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땅꺼짐 현상.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지반탐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싱크홀은 왜 발생하는지 이번 탐사에서는 어떤 것들을 살펴보는지, 오영석 한국시설안전공단 재난상황실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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