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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동네의원 32% 휴진·전공의 73% 파업 참여

2020-08-14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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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의대정원 확충에 반대하며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경남지역 일부 의원들도 휴진에 동참했습니다.

경남도는 14일 오전 기준
도내 동네 개.의원 총 천 637곳 가운데
528곳, 32%가 휴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지역에서는
197개 의원 중 46곳, 23%가
여름휴가 등의 이유로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이밖에 진주와 창원 경상대병원과
삼성창원병원 등 4개 의료기관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 378명 중 277명, 73%가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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