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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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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한다던 진주서부시장 방치 '왜'>
재건축이 예정되며 대다수 상가들이 문을 닫은 진주서부시장.
수십 년 만에 추진되는 재건축이라 지역의 관심을 모았는데, 현재 시장은 쓰레기가 가득 쌓인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함양군, 전 군민에게 긴급재난소득 지급>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던 함양군이
전 군민에게 긴급재난기본소득 1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방역당국은 휴양지와 관광지에 대한 특별방역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온정 이어졌던 하동군 "감사합니다">
지난 집중호우 당시 큰 피해를 입었던 하동군.
하지만 전국에서 이어진 온정의 손길로 빠른 복구가 이어졌습니다.
윤상기 군수가 기자회견을 통해 감사의 뜻을 밝혔는데, 모인 성금들을 어떻게 사용할지도 발표됐습니다.

<혁신도시, 신입사원 교육도 비대면으로>
코로나19 이후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잇따라 비대면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의 경우 신입사원 교육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취재기자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온라인으로 열린 축제..기대 효과는>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전환해 화제를 모은 산청한방약초축제.
지역 농가들도 새로운 판로 개척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임종식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장과 함께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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