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산청에 작은영화관이 23일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산청작은영화관은
2개 상영관, 98석 규모로
매점과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영화 상영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당분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4편의 영화를
서울과 동시 개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관람료는 대형 극장가보다
60%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5천 원에 영화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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