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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정현대 진주시 체육진흥과장

2020-10-14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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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 동부권에 비해 서부권은 체육 인프라가 낙후돼 있습니다. 진주시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안공설운동장 부지에 서부권 종합스포츠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여) 예산 확보가 숙제였는데, 최근 국비가 모두 확보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진주시 관계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현대 진주시 체육진흥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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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과장님 안녕하십니까(인사) 신안동 공설운동장 부지에 어떤 체육시설이 들어서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먼저 설명을 해주시죠.










(남) 적지 않은 예산이 들 것 같은데, 예산 확보는 순조로운가요









(여) 체육시설이 새롭게 들어서면 나머지 부지는 어떻게 활용되는 건가요







(남) 아무래도 서부권 체육인프라가 동부권에 비해 취약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체육시설이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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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이 지역 체육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과장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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