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올해 초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남해 보물섬시네마가 빠르면 다음 달부터 다시 문을 열 전망입니다.
남해군은 14일,
작은영화관 주식회사와
위수탁협약을 맺고,
보물섬시네마 재개관을
공식화했습니다.
수능시험 전인
11월 말쯤
재개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민간상업영화관의
70% 수준입니다.
한편,
작은영화관 주식회사는
영화관 운영과 컨설팅
전문 업체로,
지난달 개관한
산청 작은영화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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